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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여론] 경제 민생 '파탄' 주장에 대한 국민의식은? / YTN

2018-12-03 4 Dailymotion

■ 진행 : 노종면 앵커
■ 출연 : 이택수 리얼미터 대표이사, 박시영 윈지코리아컨설팅 부대표


YTN이 개편을 맞아 더뉴스에서 새롭게 시도하는 코너입니다.

매주 월요일 두 분의 여론조사 전문가와 함께 대통령 지지도와 정당 지지율에 대한 주간집계를 토대로 민심을 들여다보는 더여론 코너를 준비했습니다.

특히 이 시간에는 그 주의 현안을 주제로 YTN이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에 의뢰해 더여론만의 특별한 여론조사를 매주 실시합니다.

더여론에서 조사 결과를 제일 처음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YTN 현안 조사 그 첫 번째 시간은 경제, 민생 파탄 주장에 대한 국민의 의식은 과연 어떨까라는 주제로 준비를 해봤습니다.

이택수 리얼미터 대표이사 그리고 박시영 윈지코리아컨설팅 부대표, 두 분 모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먼저 이택수 대표님께서 설명을 해 주셔야겠는데 현 경제 상황에 대한 국민 의식 조사를 했죠. 결과 어떻게 나왔습니까?

[이택수]
최근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이 빠지고 있는데 그 원인이 무엇이냐, 그런데 경제 민생 파탄이라고 주장하는 보수 야당과 또 언론이 있고요.

그 외 외교, 안보 이런 여러 측면들이 있을 텐데 그걸 확인해 보고자 YTN 더뉴스 의뢰로 저희금요일날 조사한 내용인데요.

경제, 민생 파탄 주장에 대해서 과장된 의견이다라는 의견이 52%로 나타났고요.

적절하다는 의견이 41%로 나타나서 대략 11%포인트가량 주장이 과장됐다라고 보는 유권자들이 나타났는데요.

계층별로 보면 서울, 경기, 인천 이런 식으로 봤을 때 경기, 인천 지역이 예상보다 적절한 주장, 그러니까 경제, 민생 파탄이라는 주장에 대해 공감하는 의견이 조금은 서울보다는 높게 나타났고요.

물론 영남권, 이영자라고 해서 영남권이 최근 들어서 주목을 받고 있는데 영남권은 적절한 주장이라는 의견이 과반을 넘었습니다.

부산, 경남, 울산이 50.8, 대구 경북이 64.9%였는데요. 그 외에 수도권에서는 과장된 주장이라는 의견이 훨씬 높았습니다. 50.8%가 과장됐다.

물론 경기, 인천도 51.4%가 과장됐다고 응답을 했는데 적절한 주장이라는 의견이 상대적으로 수도권, 서울에 비해서 좀 높았고요.

나머지 지역들은 대체로 과장된 주장이라는 의견이 높게 나타났습니다.


특이한 점은 광주, 전라, 호남 지역에서 과장됐다는 의견이...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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